기산텔레콤은 10일 SK C&C와 43억5600만원 규모의 인천도시철도2호선 통신설비구축 차량 객실 감시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기산텔레콤의 매출액 대비 10.8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8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