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골프의 모든 것] 눈 왔을 때는 컬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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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골프'에서 컬러볼을 쓰면 여러모로 유리하다.
멀리서도 자신의 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대략 라이가 어떤지,다음 샷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샷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미리 구상할 수 있다. 어프로치샷한 볼이 그린에 올랐을 때에도 마찬가지.그린 밖에서부터 볼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퍼트라인의 윤곽이 어떤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플레이 속도가 빨라져 라운드 시간이 30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캐디나 골프장 측에서도 컬러볼 사용을 권장한다. 컬러볼의 성능은 흰볼과 거의 차이가 없다.
국산 컬러볼의 선두주자격인 볼빅의 제품은 표면 질감이 흰볼과 같다. 투어스테이지 카스코 던롭 등 일제 컬러볼은 볼 표면이 유리처럼 반질반질하다. 투명한 커버 안쪽에 색을 입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능 차이는 없다.
라운드 중 볼을 분실하면 2타 손해로 이어진다. 볼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정작 샷 준비 시간이 줄어 이중으로 손해다. 눈이 오거나 어둑어둑할 때 컬러볼의 효용은 더 커진다.
멀리서도 자신의 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대략 라이가 어떤지,다음 샷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샷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미리 구상할 수 있다. 어프로치샷한 볼이 그린에 올랐을 때에도 마찬가지.그린 밖에서부터 볼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퍼트라인의 윤곽이 어떤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플레이 속도가 빨라져 라운드 시간이 30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캐디나 골프장 측에서도 컬러볼 사용을 권장한다. 컬러볼의 성능은 흰볼과 거의 차이가 없다.
국산 컬러볼의 선두주자격인 볼빅의 제품은 표면 질감이 흰볼과 같다. 투어스테이지 카스코 던롭 등 일제 컬러볼은 볼 표면이 유리처럼 반질반질하다. 투명한 커버 안쪽에 색을 입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능 차이는 없다.
라운드 중 볼을 분실하면 2타 손해로 이어진다. 볼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정작 샷 준비 시간이 줄어 이중으로 손해다. 눈이 오거나 어둑어둑할 때 컬러볼의 효용은 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