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2010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녹십자는 10일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한 계절독감백신 및 신종플루백신이 ‘2010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개발된 신기술 가운데 기술의 우수성이 뛰어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34개 기술에 대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여했다.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기술에 대해 ‘2010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을 선정했는데 이중 녹십자도 포함됐다.
녹십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12번째로 계절독감백신 개발에 성공해 독감백신의 자급자족 시대를 열었다. 세계에서 8번째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이 처럼 신종플루 판데믹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지식경제부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개발된 신기술 가운데 기술의 우수성이 뛰어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34개 기술에 대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여했다.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기술에 대해 ‘2010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을 선정했는데 이중 녹십자도 포함됐다.
녹십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12번째로 계절독감백신 개발에 성공해 독감백신의 자급자족 시대를 열었다. 세계에서 8번째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이 처럼 신종플루 판데믹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