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수입주류사인 디아지오코리아는 10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나섰다.김종우 사장 등 임직원 30명은 서울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김장김치 1300㎏을 담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또 그동안 ‘사내 빵 판매’,‘김치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맡겼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