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에서 맹활약중인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가 결혼식을 하루 앞둔 8일에도 '이글이글' 막바지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한 아이의 아빠로 밝혀진 그는 '이글이글'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달콤한 꽃미남으로 등장, 이세나와 함께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식 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늦게까지 스케줄을 소화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김동희를 두고 스텝 및 동료배우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달콤한 남자 김동희의 무한한 매력은 SBS PLUS에서 방송중인 시트콤 '이글이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글이글’은 SBS PLUS를 통해 12일 일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