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GKL(일본인 고객들이 꾸준히 입장하는 가운데 중국인 VIP 고객 유치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면서 중국인 매스 고객 유입에 힘입어 고성장이 이루어질 전망. 이에 따라 양호한 매출 확대가 이루어지고, 비용 합리화 노력이 계속되면서 제반 이익이 확대될 전망. 2011년에는 실적의 기저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5938억원, 1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29.2% 증가할 것으로 기대)

-제일모직(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개선에 따른 기업경쟁력 강화와 전자재료사업부 실적의 지속적인 성장,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으로 주가의 레벨업이 강화될 수 있는 시기. 패션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등으로 올해와 내년 실적모멘텀 가시화될 전망)

◆SK증권

-현대차(경쟁력 강화와 신차효과 등으로 판매 호조 지속.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 해소)

-하이닉스(반도체 가격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 IT(정보기술) 경기 회복에 따른 반도체수요 증가 수혜)

-디지탈아리아(태블릿PC, 스마트TV 등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솔루션 적용기기 증가 수혜. 매출처 다변화로 영업안정성 강화)

◆동양종합금융증권

-LG(실트론, LG MMA 등 비상장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 LG전자의 향후 턴어라운드 가능성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 감소. 태양광,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사업의 그룹 전체 시너지 효과)

-두산인프라코어(중국 굴삭기 수요 급증에 따른 직접적 수혜. 자회사인 밥캣의 흑자 전환에 따른 재무 안정성 부각.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공작기계 부문 매출 성장)

-에스에프에이(삼성전자 지분투자이후 매출처와 공급업체의 의미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가 이루어짐. 삼성그룹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태양광 관련 대규모 CAPEX(생산능력) 투자계획에 따른 본격적인 수주모멘텀 가시화. 사상 최대 수준의 수주 규모 달성. 2009년 1768억원→2010년 1분기 2613억원→4분기 7768억원)

◆현대증권

-삼성SDI(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확대로 인한 2차 전지부문 수익성 회복 전망.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판매 호조로 SMD 실적 급성장. 대형 2차전지 응용분야 사업이 가시화 되어 2012년에는 매출이 본격화 될 전망)

-휠라코리아(내년부터 FILA USA가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주성엔지니어링(솔라셀 부문의 성장 지속과 함께 LCD(액정표시장치), 반도체, OLED 장비 등 전방산업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국내 장비업종의 대표주로 고객기반 다변화, 신성장 사업 포트폴리오 보유 메리트와 함께 양호한 이익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됨)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충성도 높은 고액자산가 보유에 따른 랩어카운트 시장 선점으로 자산관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됨. 또한 랩 상품 특성상 자체 수수료수익 이외에도 타 부문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실적 안정성 확보가 가능한 점도 긍정적)

-S&T대우(글로벌 GM 회복에 따른 해외 직수츨 증가, 중국 자회사(곤산) 고성장세 등으로 내년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현대차그룹으로의 MDPS 모터 매출 증대, HEV용 ISG모터, GM 볼트용 옥스펌프 모터 매출 본격화로 모터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PSA, 벤츠, 포드 등으로의 수주 확보 등 해외 매출처 확대 지속, 방산(소총)부문의 해외 수출 증가 등도 긍정적)

-주성엔지니어링(LG디스플레이내 점유율 확대에 따른 LCD 장비 매출호조, 태양광장비 수주 확대 등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됨. 또한 LED용 MOCVD 장비 양산테스트 중으로 향후 생산성이 검증될 경우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

-하이록코리아(중동발 플랜트용 피팅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수주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고마진의 단조밸브 및 모듈시스템이 매출성장을 견인하면서 20%대의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 다변화된 전방사업을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로템에 브레이크시스템 독점공급에 따라 세계 철도시장 확대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음)

◆한화증권

-하이닉스(도시바 낸드 정전사고에 대해 중장기적, 잠재적 실질 수혜는 당사가 가장 클 전망. 구매자 입장에서의 구매선 다변화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와중에 당사는 2010년 낸드 Capa(생산능력)이 월 4만장에서 8만장으로 증가, 내년 12만장으로 증가 예정에 있으므로 구매자 니즈를 충족할 예정임. 최근 IT 세트 업체 주가강세가 IT부품주(반도체·LCD·LED)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반도체 재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며, 세트 판매 증가는 1~2개월 후에는 부품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므로 현 시점에서 하이닉스 비중확대 전략 유효)

-LG화학(석유화학사업의 이익 강세는 201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이익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근거는 2011년~2013년에 출회되는 석유화학 공장은 약 1000만톤인데 반해 신규 수요는 약 2000만톤으로 신규 수요가 신규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큰 폭의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는 주요 이유는 중국 등 이머징 시장 주도에 의한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대한제당(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 사료와 식품 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2010년 중국사료법인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까지 허난과 라오닝에 추가 투자를 통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목표주가 8만5000원을 기준으로 해도 음식료 업종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보다 낮은 상황이며,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긍정적 변화기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 고배당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

-아토(PE-CVD(플라즈마화학기상증착장비)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으로 반도체·LCD·솔라·LED 등의 사업영역 확보할 예정. 특히 2011년 삼성전자의 태양전지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혜로 동사의 솔라셀 장비가 실적 호전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2010년 예상실적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순이익 350억원 수준으로 현재 주가 기준 P/E(주가수익비율) 7배 수준이며, 아이피에스와의 합병 이후 내년 예상 매출액은 4000억원 이상으로 국내 대표 장비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

◆대우증권

-호남석유(석유 화학 업황은 2012년까지 아시아 중심이 호황이 이어질 전망. 동사는 적기 증설 및 인수 합병으로 이익 창출력이 과거보다 레벨 업 될 전망.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성장할 전망. 자회사 타이탄의 실적 기여와 케이피케미칼의 실적 개선 기대)

-현대중공업(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조선의 부진을 상쇄하기 유리하고, 경쟁사 대비 영업전략에서의 경쟁력 확보. 해양 및 플랜트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효과 기대. 화력발전 및 복합화력발전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 거두며 신성장 동력원을 녹색 발전 분야로 확대)

-서울반도체(내년 동사에 긍정적 시장환경 조성될 가능성 큰 것으로 전망. 아크리치(ARCRICH) 제품으로 조명시장 주도권 확보하며 조명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니치아와의 크로스라이센스로 특허문제에서 경쟁사 대비 자유로운 상황.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 전망. IPO(기업공개)가능성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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