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멤버 가인에게 화환을 선물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조권은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멜론악스홀에서 열린 브라운아이드걸스 단독콘서트에 2AM 조권의 이름으로 화환을 보내 이목을 끌고 있다.
조권과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담부부'로 인기몰이 중이다.

브아걸에게 화환을 보낸 조권은 "2AM ♡ 조권, 브라운아이드걸스 콘서트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부인 가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