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빈 의자'에 시상 입력2010.12.11 02:15 수정2010.12.11 02: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 수상자인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劉曉波)가 중국 정부의 출국 금지로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압력으로 노르웨이 주재 외국 대사10여명이 불참했다. 토르비에른 야글란 노벨위원장이 수상증서와 메달을 류샤오보의 자리에 놓고 있다./오슬로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편관세 시동 거는 트럼프 "2.5%씩 점진적 인상? 그보다 더 원해"[글로벌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보편관세 도입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2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제안한 점진적 보편관세 계획에 즉각 공개적으로 반대하며 "훨씬 더" 높은... 2 美여객기, 수온 1.7도 얼음강에 추락…"생존시간 30~90분" 미국 워싱턴 DC 상공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가 충돌해 수십명이 포트맥 강으로 떨어진 가운데 현재 1.7°C 수준의 수온 탓에 실종자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미 CNN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 "美워싱턴 여객기 추락 현장서 시신 18구 수습"…생존자 미확인 미국 워싱턴 DC 근교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최소 18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미 CBS 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장에 있는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11시30분께 현재 최소 18구의 시신이 수습됐으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