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빈 의자'에 시상 입력2010.12.11 02:15 수정2010.12.11 02: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 수상자인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劉曉波)가 중국 정부의 출국 금지로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압력으로 노르웨이 주재 외국 대사10여명이 불참했다. 토르비에른 야글란 노벨위원장이 수상증서와 메달을 류샤오보의 자리에 놓고 있다./오슬로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2기 재무부 장관 지명자 자산 1조…포트폴리오 봤더니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사진)가 7억달러(약 1조323억원)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지펀드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키스퀘어그룹 창업자인 베센트 지명자는 오는 20일... 2 "美 국채금리, 年 5%대로 뛰면 증시 조정올 수도"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연 5%대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그는 “국채 금리가 더 오르면 미국 주식시장은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rdquo... 3 바이든·트럼프 '합작'…달러 가치 역대 최고 2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제조업 유치 정책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이 더해져 세계 시장의 성장 역량이 미국으로 집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