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균-김석류, '두 사람 손에 나란히 끼워진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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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마린스 김태균과 KBSN 아나운서 김석류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야구공 청첩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강승규 대한야구협회 회장의 주례와 전현무 아나운서, 개그맨 나상규-조현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유리상자와 류현진-홍수아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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