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XTM의 맨즈헬스 프로젝트 '절대남자'를 통해 몸짱 가수로 거듭난 신동욱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신동욱은 '절대남자'에 출연하기 전에 찍은 밋밋한 몸매의 사진과 함께 탄탄한 근육질로 변한 현재 모습을 올리며 '절대남자' 8주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거친 음색으로 무대에선 터프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신동욱이지만 큰 키에 비해 근육량이 부족한 외소한 체격으로 무대 밖에선 소심한 성향을 지녀왔다고. 그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큰 일을 하지 못했던 경우들이 있었다. '절대남자'를 통해 외형적으로 남성다운 모습을 가지며 소심함을 털어버리겠다”는 각오를 밝힌바 있다.
신동욱은 이러한 각오대로 지난 8주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해내며 결국 몸짱으로 거듭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그는 '절대남자'의 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전수해주는 ‘절대비법’들을 완벽하게 따르며 도전자들 사이에서 ‘에이스’로 통해왔다고. 신동욱은 “항상 체지방 측정 기기로 몸상태를 확인하며 관리해왔다”며 “몸매가 달라지면서 자신감도 생겼고, 이제는 운동도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변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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