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업체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그린키친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서울 대치동 선경유치원 등 4곳에 주방용품을 최근 증정했다. '그린키친 만들기 캠페인'은 주방용품 교체를 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놀이방 선생님의 사연을 홈페이지(www.neoflam.co.kr)에서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네오플램의 제품을 무료로 기부하는 행사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노후 주방용품을 교체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