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자선음악회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를 후원했다.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 하트 오케스트라’와 시각장애를 극복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이 협연한 이번 콘서트에선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등 명곡과 성탄 캐럴이 선보였다.공연 수익금은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경기 남양주의 신망애 복지타운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