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1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왕인 최나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선수는 앞으로 참가하는 모든 경기에 랜드로버 로고가 새겨진 LPGA 투어 전용캐디백을 사용하게 되며,국내 체류기간에는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4 등 최신 랜드로버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최 선수는 “모험과 도전정신이 바탕이 된 랜드로버의 최고급 차량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