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외환銀 인수자금 조달용 유증 실시 예정" 입력2010.12.13 07:42 수정2010.12.13 07: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지주는 13일 외환은행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계획 공시는 전날 언론을 통해 미리 그 가능성을 밝혔고, 이를 일반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객기 화재 발생한 에어부산, 장중 6%대 '하락' 에어부산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사고'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3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에어부산은 전장 대비 60원(2.42%) 내린 2415원에 거래... 2 이엔셀·싱귤래러티바이오텍,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맞손 이엔셀은 지난 24일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이엔셀은 글로벌 수준의 우수 의약품 제조&... 3 "네이버도 할 수 있는 거 아냐?"…'딥시크 등장'에 주가 급등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챗GPT와 유사한 성능의 AI 추론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국내 증시에서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네이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