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유모차 '뉴 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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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아용품 브랜드 아프리카가 2011년형 유모차 '아프리카 뉴 스틱(New Stick)'을 국내에 선보인다.
아프리카 뉴 스틱의 특징은 업그레이드 된 뒷바퀴다. 기존의 싱글 휠에서 더블 휠(double wheel)로 바뀌면서 최적의 핸들링이 가능해졌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 뒷바퀴에 서스펜션 및 휠 커버를 추가해 주행시 소음 및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좌석 폭이 넓어졌고 브레이크 작동이 용이하도록 브레이크락 영역도 넓어졌다.
이 제품은 5.8kg의 초경량에 또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 한 손만으로 자유롭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등받이는 140도까지 눕힐 수 있다.
또 자립형 설계로 유모차의 수납과 운반이 편리하며 아기의 안전을 위해 손가락 절단 방지 시스템도 도입했다고 업체측은 덧붙였다.
색상은 스탠더드형 트위기의 경우 핑크, 그린 2가지며, 디럭스형 끌레르는 핑크, 블루, 블랙 3가지가 있다.
한편 아프리카는 오는 19일까지 네이버 아프리카 카페(cafe.naver.com/iaprica)를 통해 뉴 스틱 유모차 체험단을 모집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