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200원(0.34%) 오른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했으나 UBS 창구를 통한 매수 주문이 들어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닷새째 오르는 강세다.

대우증권은 이날 은행업종에 대해 그 동안 위축되어 왔던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최선호 종목으로 KB금융과 기업은행을, 관심종목으로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꼽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