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닷새째 상승…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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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가 외국계 투자자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 대비 550원(1.22%) 오른 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17만주 이상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보고서에서 신한지주에 대해 그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던 CEO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2월 경에는 후임 경영진 윤곽이 드러나 CEO 리스크가 실적이나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이 증권사는 경영진에 대한 불확실성보다 이익 규모와 실적 안정성에 대한 프리미엄 회복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 대비 550원(1.22%) 오른 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17만주 이상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보고서에서 신한지주에 대해 그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던 CEO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2월 경에는 후임 경영진 윤곽이 드러나 CEO 리스크가 실적이나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이 증권사는 경영진에 대한 불확실성보다 이익 규모와 실적 안정성에 대한 프리미엄 회복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