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자동차株 강세…2000 시대의 상승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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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 시대를 열었던 삼성전자는 약보합세로 돌아선 가운데, 자동차, 조선 등 운송장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5.27포인트 오른 2001.86을 기록중이다. 업종 주에서는 운송장비 업종이 1.91%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고 전기가스와 종이목재, 은행 등의 업종이 뒤를 잇고 있다.
운송장비 업종에서는 STX조선해양, 현대중공업, S&T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이 2~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차가 1.95% 상승하고 기아차가 1.19% 오르는 등 자동차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스엘, 화신, 동양기업, 유성기업 등 부품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각각 58억원 436억원씩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83억원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5.27포인트 오른 2001.86을 기록중이다. 업종 주에서는 운송장비 업종이 1.91%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고 전기가스와 종이목재, 은행 등의 업종이 뒤를 잇고 있다.
운송장비 업종에서는 STX조선해양, 현대중공업, S&T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이 2~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차가 1.95% 상승하고 기아차가 1.19% 오르는 등 자동차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스엘, 화신, 동양기업, 유성기업 등 부품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각각 58억원 436억원씩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83억원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