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4일 유망주에 집중 투자하는 'GS 골드스코프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게 된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30개 종목 내외로 구성되며, GS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와 리서치 역량을 집중해 운용된다고 하나대투증권 측을 설명했다.

펀드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0%+연1.5%이고, C형이 연2.3% 그리고 온라인 전용인 C-e형이 연 2.0%이다. 중도 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대투증권 고객상담실(전화 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