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독일 2011 iF디자인어워드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맥스는 14일 이 회사의 홈네트워크 월패드 '페블(Pebble)'이 독일 '2011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iF디자인어워드에서는 총 43개국, 1121기업의 2756개의 제품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편리성 등을 평가해 총 993개의 수상작을 선보였다고 코맥스 측은 설명했다.
코맥스 관계자는 "'페블'은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자연친화적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IT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반면 디자인 트랜드는 자연친화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점점 더 부각되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페블'은 와이파이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해 갤럭시탭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하고, 코맥스는 홈네트워크 기능에 엔터테인트먼트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iF디자인어워드에서는 총 43개국, 1121기업의 2756개의 제품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편리성 등을 평가해 총 993개의 수상작을 선보였다고 코맥스 측은 설명했다.
코맥스 관계자는 "'페블'은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자연친화적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IT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반면 디자인 트랜드는 자연친화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점점 더 부각되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페블'은 와이파이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해 갤럭시탭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하고, 코맥스는 홈네트워크 기능에 엔터테인트먼트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