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단기금융시장과 콜시장 개편' 주제로 2010년도 제6차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증권사랑방은 최종범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금융연구원의 김영도 박사가 발표를 맡았다. 또한 이웅천 한국은행 자금시장팀 과장과 박남건 한화증권 상무가 토론자로 나선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실무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증권학회 사무국(전화 02-783-2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