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금발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예은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ello everyone'이라는 인사와 금발머리로 염색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은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이용해 미소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예은의 건너편에는 원더걸스와 같은 소속사 그룹 2PM의 멤버 닉쿤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있어 보는이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검은 머리도 예쁘지만, 금발도 괜찮다" "도대체 안어울리는 머리가 뭐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미국 빌보드 '핫 싱글 세일즈'에 31위를 기록하는 미국 활동에 안정기를 찾아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