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3월물 갈아탄 후 연고점 경신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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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내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내년 3월물은 전날보다 0.75포인트(0.29%) 상승한 263.70으로 장을 마쳤다. 선물은 상승세로 장을 출발하자마자 하락전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재차 상승하며 장 후반 264.10을 터치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매도에 나섰지만 선물은 지난 9일 선물옵션동시만기일 이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3826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9계약, 243계약 매수 우위로 대응했다.
시장베이시스는 -1.0 이하로 악화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2001억원 매물이 쏟아졌다. 반면 비차익으로는 512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148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43으로 이틀 연속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0만2472계약으로 전날보다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997계약 증가한 8만482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1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내년 3월물은 전날보다 0.75포인트(0.29%) 상승한 263.70으로 장을 마쳤다. 선물은 상승세로 장을 출발하자마자 하락전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재차 상승하며 장 후반 264.10을 터치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매도에 나섰지만 선물은 지난 9일 선물옵션동시만기일 이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3826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9계약, 243계약 매수 우위로 대응했다.
시장베이시스는 -1.0 이하로 악화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2001억원 매물이 쏟아졌다. 반면 비차익으로는 512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148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43으로 이틀 연속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0만2472계약으로 전날보다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997계약 증가한 8만482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