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14 17:33
수정2010.12.15 03:26
싱가포르계 부동산 투자회사인 아쎈다스와 두산중공업은 서울 청계천변에 건설 중인 '시그니쳐타워(조감도)'에 대한 상량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수표동 88의 1에 신축 중인 시그니쳐타워는 지하 6층~지상 17층짜리 2개동에 연면적 9만9994㎡(3만여평)규모로 내년 7월 완공예정이다. 상량식은 건물기둥에 보를 얹고,그 위에 마룻대를 올린 상태에서 성공적인 공사의 기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