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 꽁꽁 언 시카고 입력2010.12.14 17:51 수정2010.12.15 02: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중서부 지역에 영하 30도에 이르는 한파와 폭설이 몰아치면서 시카고 미시간호의 방파제와 등대가 13일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이번 기상이변으로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선 12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위스콘신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피해 복구를 위해 주(州)방위군을 긴급 소집했다. /시카고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카자흐 추락 여객기, 아제르바이잔 소속…탑승객 일부 생존 러시아 매체 타스는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25일 전했다.이 여객기는 바쿠에서 출발해 그로즈니로 가던 항공편이었으며, 카자흐스탄 현지 당국자에 따르면 일부 생존자가 있는... 2 [속보] 러 타스 "카자흐 서부 악타우 인근서 여객기 추락" [속보] 러 타스 "카자흐 서부 악타우 인근서 여객기 추락"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미국서 불매운동·노조파업…'연말 대목'에 암울한 스타벅스 세계 최대 커피 기업 스타벅스가 연초 불매운동에 이어 연말에는 노조 파업으로 시름하고 있다. 커피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매출이 둔화하는 가운데 파업으로 연말 대목까지 놓칠 위기에 처했다. 스타벅스는 멕시칸 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