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오르고 있다. 14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쌀 20㎏ 상품도매가격은 지난 10월 말까지 2개월 이상 3만2100원 선을 유지했으나 11월 초 3만4000원으로 오른 뒤 11일 3만4200원, 25일 3만4600원 등에 이어 이날 3만4800원으로 올랐다. 한 고객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쌀을 고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