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네이션즈(대표 주형철)가 소셜게임 플랫폼 네이트 앱스토어의 모바일 어플을 출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웹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네이트 앱스토어의 인기 소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등 기타 OS는 추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을 오픈플랫폼 담당은 “제휴 개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바일 상에서도 풍성하고 재미있는 앱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