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2010년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솔로 가수로 등극했다.

박재범은 네이버 뮤직이 발표한 '2010년 네이버 남자 솔로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박재범은 "굉장히 영광이다"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느껴지는 상이라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앨범과 활동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12월 24일부터 슈프림팀, 마이티 마우스, 도끼 등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