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게이츠 버핏과 자선 활성화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0730]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전 회장 부부와 투자그룹 벅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최고경영자(CEO)를 백악관으로 초대,경기 진작과 자선 운동 활성화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는 경기 활성화와 함께 미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혁신 산업에 대한 투자,교육 부문에 대한 투자에 대해 많은 대화가 오갔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미국 내에서 개인 재산 순위 1,2위를 다투는 게이츠와 버핏은 올 6월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라는 기부 운동 프로젝트를 출범시켜 전 세계의 억만장자들을 상대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는 경기 활성화와 함께 미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혁신 산업에 대한 투자,교육 부문에 대한 투자에 대해 많은 대화가 오갔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미국 내에서 개인 재산 순위 1,2위를 다투는 게이츠와 버핏은 올 6월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라는 기부 운동 프로젝트를 출범시켜 전 세계의 억만장자들을 상대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