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이어리스는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자배정 방식으로 신주 10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내년 1월17일 상장될 계획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자인 정규빈씨 등 7인에게 배정될 예정이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