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곰 '꼬마' 잡혔다…청계산 이수봉 인근서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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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탈출했던 6살짜리 수컷 말레이곰 '꼬마'가 15일 포획됐다.
탈주 곰 '꼬마'는 청계산 이수봉 인근서 포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공원은 '꼬마'를 유인하기 위해 9일 국사봉과 이수봉, 매봉을 잇는 트라이앵글 지역에 포획틀 3개를 설치한데 이어 12일에는 '꼬마'의 흔적이 발견된 국사봉 반경 500m 지점으로 포획틀의 위치를 전진 배치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탈주 곰 '꼬마'는 청계산 이수봉 인근서 포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공원은 '꼬마'를 유인하기 위해 9일 국사봉과 이수봉, 매봉을 잇는 트라이앵글 지역에 포획틀 3개를 설치한데 이어 12일에는 '꼬마'의 흔적이 발견된 국사봉 반경 500m 지점으로 포획틀의 위치를 전진 배치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