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보통주와 우선주 한 주당 각각 신주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1일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내년 1월1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