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지난해 12월 이후 1년여만에 디지털싱글 '이별 뒤에 해야할 몇가지'로 컴백한다.

신곡 '이별 뒤에 해야할 몇 가지'는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심리를 익살스럽고 거침없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곡. 또 제목가 달리 반전을 느낄 수 있는 위트있고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곡이다.

특히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레이디제인이 듀엣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레이디 제인이 바쁜 스케줄에도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 줘 덕분에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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