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에너지는 운영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20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김정자씨 등 20인에게 배정되며 내년 1월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