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위험관리컨설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동부화재는 재물보험에 가입한 공장 및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화재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부터 작년까지 위험관리 컨설팅을 받은 업체의 손해율은 11%로 같은 기간 전체 재물보험의 평균 손해율(41%)보다 30% 포인트 낮았다.손해율은 전체 보험료 중 보험금으로 지급된 비율을 말하며 사고가 줄어들면 손해율도 낮아진다.
동부화재 위험관리 컨설팅은 화재피난 시뮬레이션,방재 컨설팅,화재 예방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198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1만4000여건의 컨설팅이 진행됐다.올해 들어서도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1700여건이 제공됐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2006년부터 작년까지 위험관리 컨설팅을 받은 업체의 손해율은 11%로 같은 기간 전체 재물보험의 평균 손해율(41%)보다 30% 포인트 낮았다.손해율은 전체 보험료 중 보험금으로 지급된 비율을 말하며 사고가 줄어들면 손해율도 낮아진다.
동부화재 위험관리 컨설팅은 화재피난 시뮬레이션,방재 컨설팅,화재 예방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198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1만4000여건의 컨설팅이 진행됐다.올해 들어서도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1700여건이 제공됐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