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시려도 마음은 따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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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래 조달청장, 직원들과 함께 한파 속 ‘연탄 나르기’ 봉사
노대래 조달청장과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12월 15일 오전 대전시 동구 대동 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이날 노 청장과 직원들은 영하 8℃의 한파 속에서도 대전연탄은행(대표 신원규 목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6집에 각각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노 청장은 “갑자기 들이닥친 한파로 손은 시려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따뜻하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노대래 조달청장과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12월 15일 오전 대전시 동구 대동 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이날 노 청장과 직원들은 영하 8℃의 한파 속에서도 대전연탄은행(대표 신원규 목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6집에 각각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노 청장은 “갑자기 들이닥친 한파로 손은 시려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따뜻하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