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쇼핑몰인 그루폰(Groupon)이 15일 일본 모바일 할인쿠폰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구글의 60억달러(7조원) 인수 제안을 거절해 화제를 모은 그루폰은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된 등록 회원들에게 전자기기 같은 제품이나 레스토랑 이용, 영화관람 서비스 등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소셜커머스 업체다. 한 남자 직원이 이날 미국 시카고 그루폰 본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시카고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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