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국토연구원은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세계은행과 ‘녹색도시 관련 공동연구 등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행사에는 박양호 국토연구원장과 소믹 랄 세계은행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녹색도시 관련 조사와 분석 자문 교육 세미나 전문가파견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