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16일 제일모직에 대해 최근의 주가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며 내년도에는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이 잠식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이 증권사는 "내년도 삼성그룹이 예상보다 높은 OLED 투자를 전망하고 있어 제일모직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제일모직은 다른 전자 재료 납품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