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희 르노삼성 전무, 車공학회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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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경기 기흥 소재)의 부소장을 맡고 있는 김중희 르노삼성 전무(사진·59)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소음진동공학회의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르노삼성은 16일 김 전무가 산업체에서의 연구개발성과와 학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 받아 두 학회의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1980년 자동차공학회에 입회한 이래 편집위원, 동역학부문위원회 간사, 이사,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 1990년 한국소음진동학회 창립임원으로 참여해 이사, 자동차부문위원장, 학술윤리위원, 녹색환경기술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르노삼성은 두 학회의 법인회원으로 기술과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르노삼성은 16일 김 전무가 산업체에서의 연구개발성과와 학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 받아 두 학회의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1980년 자동차공학회에 입회한 이래 편집위원, 동역학부문위원회 간사, 이사,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 1990년 한국소음진동학회 창립임원으로 참여해 이사, 자동차부문위원장, 학술윤리위원, 녹색환경기술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르노삼성은 두 학회의 법인회원으로 기술과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