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이 생활을 바꾼다] 다다, 고품질 황동으로 만든 친환경 수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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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대표 이성우)는 특A급 황동으로 만든 수도꼭지(사진)로 환경부에서 환경마크를 인증받았다. 특A급 황동은 철 성분이 0.05% 미만이기 때문에 녹이 잘 슬지 않는다.
196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샤워 수전,세면기 수전,주방용 수전 등을 제조하는 수도꼭지 전문업체다. 회사는 주물 가공 연마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해 제품 가공면이 정밀하고 표면이 균일하도록 했다.
이 회사는 2004년부터 전 제품에 납을 제거하는 탈연 기능을 탑재했다. 주방용 수전은 고온에도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내열성 수지인 폴리부덴으로 호스를 만들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