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유정이 6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유정은 월간지 여성조선 12월호를 통해 열애 사실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남자친구에 대해 "소울메이트 같은 사람이다. 나를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소개했다.

서유정의 남자친구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이다. 서유정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6개월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활동영역을 넓힌 서유정은 이번 열애설로 진정한 '골드미스'임을 입증시킨 셈이 됐다.

한편, 서유정은 KBS '골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연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또 현재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팁' 종영 이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