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은 16일 57억5600만원을 출자, 광픽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필리핀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물량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보, 신규사업 진출, 사업다각화, 경쟁력 확보 등을 설립 이유로 들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