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석유공사, 美 원유광구 지분 인수 입력2010.12.16 17:06 수정2011.01.28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TX에너지는 한국석유공사의 미국 지사인 앤커이엔피홀딩스와 함께 미국 르네상스페트롤리엄사로부터 앨라배마주 에스캄비아 카운티의 원유 생산광구 지분과 운영권을 인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두 회사가 인수한 생산광구 지분은 46.75%로,인수 금액은 5500만달러다. STX에너지와 앤커는 인수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갖기로 했다. 약 304㎢ 규모인 앨라배마 광구에는 원유와 가스가 5 대 1 비율로 매장돼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과없이 끝난 상생협의체…결국 '배달 수수료 상한제'로 가나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넉 달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지만 핵심 쟁점인 중개수수료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입점업체, 배달플랫폼, 공익위원이 각각 제시한 수수료율 격차가 커 타협점을 찾지 못했... 2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본격 심리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본격 심리에 나선다.8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가 심리 중인 최 회장과 노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의 심리불... 3 깐깐해진 '기술특례 심사'…올해 '상장 불발' 45곳 사상 최대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기업공개(IPO) 기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술특례 IPO 기업을 겨냥한 거래소 심사가 깐깐해지면서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8일 투자은행(IB)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