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석유공사, 美 원유광구 지분 인수 입력2010.12.16 17:06 수정2011.01.28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TX에너지는 한국석유공사의 미국 지사인 앤커이엔피홀딩스와 함께 미국 르네상스페트롤리엄사로부터 앨라배마주 에스캄비아 카운티의 원유 생산광구 지분과 운영권을 인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두 회사가 인수한 생산광구 지분은 46.75%로,인수 금액은 5500만달러다. STX에너지와 앤커는 인수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갖기로 했다. 약 304㎢ 규모인 앨라배마 광구에는 원유와 가스가 5 대 1 비율로 매장돼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지난해 소매판매 3년 연속 감소…21년만의 최대 지난해 재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해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이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 2 [속보] 작년 산업생산 1.7% 증가…소매판매 2.2%↓·건설4.9%↓ 작년 산업생산 1.7% 증가…소매판매 2.2%↓·건설4.9%↓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3 [속보] 지난해 12월 산업생산 2.3%↑…소매판매 0.6%↓ 지난해 12월 산업생산 2.3%↑…소매판매 0.6%↓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