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오펠공장 마지막 자동차 입력2010.12.16 17:46 수정2010.12.17 02: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자동차업체 GM의 유럽 자회사 오펠의 벨기에 앤트워프 공장이 15일 설립 86년 만에 문을 닫았다. 1924년 세워진 앤트워프 공장은 한때 직원 수가 7000명에 달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문을 닫게 됐다. 근로자들이 마지막으로 생산한 자동차 근처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다. /앤트워트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머스크의 꼭두각시됐다…행정부서 쿠데타 일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의 지출 삭감을 주도하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관련한 '월권 논란'을 일축했다. 도리어 머스크를 옹호하며 DOGE의 광폭 행보에 힘을 실었다. 비영리... 2 트럼프 "800弗 미만 상품 면세 없애라"…주가 급락 '패닉'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소액 면세 제도(De minimis)’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 제도의 수혜를 누린 알&midd... 3 '캐나다산 알루미늄' 관세 직격탄 맞은 美기업들…중동으로 눈돌린다 [원자재 포커스]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캐나다산 알루미늄 최대 수입국인 미국의 기업들이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 기업들이 관세를 피하고 더 많은 알루미늄을 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