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총파업…前장관 봉변 입력2010.12.16 17:19 수정2010.12.17 0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티스 하지다키스 전 그리스 개발부 장관(가운데)이 15일 수도 아테네에서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피를 흘리며 경호원들의 부축을 받고 있다. 그리스 의회가 공기업 구조조정과 임금 10% 삭감 등을 포함한 긴축안을 승인하자 근로자 4만여명은 이에 반대하는 총파업을 벌였다. /아테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텃밭' 美 운수 노조 "트럼프도 해리스도 지지 안 해" 약 130만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미국 거대 운수 노조 팀스터스(IBT·국제운전사형제단)가 11월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후보 지지와 관련해 노조 내부에 분열이 상당했기 때문이... 2 김장훈, 일본서 첫 공연…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기념 가수 김장훈이 일본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재일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의 고시엔(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서다.19일 소속사 FX솔루션에 따르면 김장훈은 오는 12월 17일 일본 교토에 위... 3 중국서 흉기에 찔린 日 초등생 결국 사망…외국인들 '긴장'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던 일본인 학교 초등학생(10)이 숨졌다.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일본총영사관은 이날 새벽 피해 학생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