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티스 하지다키스 전 그리스 개발부 장관(가운데)이 15일 수도 아테네에서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피를 흘리며 경호원들의 부축을 받고 있다. 그리스 의회가 공기업 구조조정과 임금 10% 삭감 등을 포함한 긴축안을 승인하자 근로자 4만여명은 이에 반대하는 총파업을 벌였다.

/아테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