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강행' 장윤정, 과로로 실신…"현재 집에서 요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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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과로로 쓰러진 사실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오전 장윤정은 갑자기 쓰러졌으며,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15일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트로트 가수로서 립싱크 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이지 않았던 장윤정이 이날 립싱크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말 콘서트 등 행사가 많아 스케줄 강행과 함께 최근 감기에 걸린 것이 원인으로 쓰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18일 의정부 공연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서울 63빌딩에서, 26일에는 안동에서의 공연이 계획돼 있지만 현재 컨디션 난조로 앞으로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