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왼쪽)가 16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과 악수하고 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북한 지도부의 대미 메시지를 받아올 것으로 관측된다.

/평양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