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준우승자 존박이 17일 가수로 공식 데뷔한다.

존박은 17일 첫 디지털싱글을 발표,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존박의 신곡은 '슈퍼스타K'의 공식 보컬트레이너였던 박선주의 프로젝트로 빅 밴드 스타일의 밝고 경쾌한 곡이다.

존박의 첫 신곡은 17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벅스에서 가장 먼저 발표될 예정이며 3일 뒤 20일에 멜론과 소리바다 등 다른 음악 포털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존박 역시 신곡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존박은 '슈퍼스타K' 출연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방송프로그램에 연일 섭외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