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의 라디오 방송 '뱅뱅스쿨'이 화제다.

3회째를 맞이한 '뱅뱅스쿨'은 인터넷을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신개념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뱅뱅스쿨'은 팬들의 사연 소개 코너와 고민 상담 코너, 빠른 연예 소식 'PLEDIS NEWS'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븐 덕분에 가수가 되었다는 레이나의 방중 고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연히 라디오를 듣고 팬이 됐다. 오캬에게 이런 매력이 있을 줄이야!!", "지난번 CM은 보험광고 패러디였는데 오늘은 어떤 패러디 일지가 기대된다", "초대손님도 불러달라!!" 등 매회 방송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주 발매된 애프터스쿨의 'LOVE LOVE LOVE'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